교통비 지원 기후동행카드 VS k-패스 (신청, 비교)

교통비지원 기후동행카드 및 K-패스

안녕하세요. 작년에 버스요금, 지하철요금이 인상되고 올해 7월에도 지하철 요금이 인상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어떤 게 더 나에게 적합한지 꼭 확인하시고 발급받으셔서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란?

교통비지원 기후동행카드 및 K-패스

월 62,000원(따릉이를 이용하지 않을 시 가격) 혹은 월 65,000원(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시 가격)으로 서울 시내 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청년은 7천 원 더 저렴하게 카드를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주의사항

1. 서울시 대중교통만 이용가능하다는 점 알아두세요.

2. 심야 및 광역버스, 신분당선 사용불가

3. 서울시 면허가 있는 버스라면 서울 지역 외에서도 사용 가능

 

 

K-패스란?

교통비지원 기후동행카드 및 K-패스

내가 사용한 교통비를 20~53%를 환급받을 수 있는 정책입니다. 그리고 전국 어디든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 알고 계세요.

 

K-패스 환급율

교통비 1500원 기준으로 일반은 300원, 청년은 450원, 저소득층은 800원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1. 대중교통을 월 15회 이상 이용한 경우에만 환급 가능

2. 월 최대 60회까지만 환급 가능(60회가 넘어가면 일반 요금 적용)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 무엇이 더 이득일까?

교통비지원 기후동행카드 및 K-패스

1. 서울시민이 아니시라면 K-패스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

2. 월 교통비가 8만 원 이상이신 분은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 (일반기준)

3. 청년(19~34세)의 경우 월평균 교통비가 9만 원 이상이신 분은 기후동행카드 이용하는 것을 추천

 

 

신청 및 발급 방법

교통비지원 기후동행카드 및 K-패스

K-패스는 기존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신다면 자동으로 전환되어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2월부터 알뜰교통카드 앱에서 이용약관 및 회원전환 등의 K-패스 동의 절차를 동의하시면 됩니다.

 

알뜰교통카드가 없을 시

▶ 2024년 5월부터 K-패스 누리집, K-패스 모바일 앱, 11개 카드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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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는 1월27일 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이용 요금은 30일 간격으로 재충전해야 합니다.

참고로 카드 구매비용은 3천 원이라고 합니다.

 

1. 모바일 카드 발급 

  ① 티머니 앱 다운로드

  ② 회원가입

  ③ 기후동행카드 발급

  ④ 요금충전

  단, 모바일 카드는 안드로이드 기기만 사용 가능합니다. 아이폰은 실물카드를 발급해야 합니다.

 

2. 실물 카드 발급

  ① 지하철 1~8호선 고객안전실 혹은 편의점(GS, CU, 세븐, 이마트)에서 카드를 구입

  ②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카드등록 

  ③ 지하철 역 안에 무인 충전기를 통해 요금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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