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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챔피언스리그 결승전도 끝나고 세계에서 유명한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분데리스리가 등 시즌이 전부 종료되고 월드컵 예선전이 시작됩니다. 이번 월드컵 2차 예선전은 한국은 싱가포르전에서 무승부만 해도 올라간다고 하니 부담감이 좀 적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방심은 하면 안 되겠죠! 이번 싱가포르전은 공휴일(6월 6일)에 저녁에 진행되어 많은 분들이 시청하시면서 응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도 열심히 응원할 테니 여러분도 같이 응원해 주세요. 

 

그리고 더 즐겁게 시청하기 위해 이번 월드컵 2차예선에 대한 정보와 뉴스를 알려드릴 테니 보시고 더욱 즐거운 경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월드컵 2차예선 일정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예선경기일정

월드컵 2차예선 일정

 

이번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은 싱가포르와 중국이랑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2024. 06. 06 (목) 21:00

싱가포르 VS 대한민국

 

2024. 06. 11 (화) 20:00

대한민국 VS 중국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예선 중계

월드컵 2차예선 일정

 

이번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예선은 TV에서는 MBC, SBS 중계를 할 예정이고, 모바일이나 PC로는 쿠팡플레이에서 중계를 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쿠팡플레이가 축구에 대한 중계권과 다양한 드라마, 예능 등을 많이 확보하고 있으니 쿠팡 와우회원 가입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예선 대한민국 선수명단

월드컵 2차예선 일정

 

이번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예선에서 김민재 선수는 최근 리그에서 다친 왼쪽 발목이 아직 불편해 정상적인 훈련과 경기출전이 어렵다는 선수 측의 요청이 있었습니다. 조규성 또한 그 동안 통증이 지속되었던 오른쪽 무릎 수술을 이번 소집기간에 진행할 예정이라는 선수 측의 사정을 수용하여 이번 소집에는 부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설영우는 어깨수술 후 재활중이어서 일찌감치 제외됐다고 합니다.

 

 

👉GK : 조현우(울산HD), 송범근(쇼난 벨마레), 황인재(포항스틸러스)

👉DF : 권경원(수원FC), 박승욱(김천상무), 조유민(샤르자), 하창래(나고야), 김진수(전북현대),

이명재(울산HD), 황재원(대구FC), 최준(FC서울)

👉MF : 박용우(알 아인), 정우영(알 칼리즈), 황인범(FK 츠르베나즈베즈다), 홍현석(KAA 헨트),

배준호(스토크 시티), 이재성(마인츠),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 햄튼), 엄원상(울산HD),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FW : 주민규(울산HD), 오세훈(마치다 젤비아)

 

월드컵 2차예선 일정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순위

월드컵 2차예선 일정

 

대한민국은 현재 조순위 1위로 올라가 있으며 싱가포르전에서 무승부만 해도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월드컵 2차예선 일정
월드컵 2차예선 일정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예선 핵심뉴스

6월 소집 명단 발표 - 오세훈, 배준호, 황재원 등 7명 첫 발탁

 

대한축구협회(KFA)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두 경기에 나설 6월 A대표팀 선수 소집 명단(23명)을 27일 발표했다.

아직 정식감독이 선임되지 않아 김도훈 임시 감독 체제로 운영되는 이번 소집에는 손흥민, 이강인, 이재성 등 기존 주축 멤버들이 변함없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오세훈, 배준호, 황재원, 최준 등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해온 젊은 선수들과 황인재, 박승욱, 하창래 등 연령별 국가대표 경력이 없는 선수까지 총 7명이 A대표팀에 최초 발탁 됐다.

이 밖에 부상으로 지난 3월 소집되지 못했던 황희찬과 엄원상이 명단에 포함됐고, 최근 2023~2024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소속팀의 우승을 이끈 알 아인(UAE)의 박용우가 1월 아시안컵 이후 다시 선발됐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활약 중인 정우영은 1년 3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김도훈 감독은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큰 변화를 가져오는 건 어렵지만 기존 주축선수들의 부상이나 몸상태 등을 고려할 때 대체자원을 마련해야 한다는 판단에서 코칭스태프들과 심도있는 회의를 통해 명단을 구성했다”고 선발 배경을 밝혔다. 아울러“새로운 선수들이 상당수 합류했지만 기존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어떤 선수들과도 호흡을 잘 맞출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본다. 이번 두 경기를 통해 전술적으로 준비를 잘해서 신구 조화가 잘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축선수들의 부상과 관련해서 김도훈 감독은 김민재는 최근 리그에서 다친 왼쪽 발목이 아직 불편해 정상적인 훈련과 경기출전이 어렵다는 선수 측의 요청이 있었다. 조규성 또한 그 동안 통증이 지속되었던 오른쪽 무릎 수술을 이번 소집기간에 진행할 예정이라는 선수 측의 사정을 수용하여 이번 소집에는 부르지 않기로 결정했다. 설영우는 어깨수술 후 재활중이어서 일찌감치 제외됐다고 말했다.


A대표팀은 6월 2일 인천공항에 소집돼 원정경기 장소인 싱가포르로 출국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6일 싱가포르를 상대로 원정경기,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과 홈경기를 치른다.

 

 

6월 싱가포르, 중국전 임시 감독 체제로 - 김도훈 감독 선임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6월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두 경기를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르기로 하고, 임시 사령탑에 김도훈(54) 전 울산HD 감독을 선임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대표팀은 6월 6일 싱가포르 원정경기에 이어, 11일 중국과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국가대표팀 감독 선정을 위한 협상이 계속 진행되고 있어 6월 A매치 전까지 감독 선임이 마무리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를 대비해 오늘(20일) 오전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를 열어 이 문제를 논의했고, 그 결과 6월 두 경기를 맡을 임시 감독으로 김도훈 감독을 선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선수 시절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김도훈 감독은 2005년 성남일화 코치를 시작으로 인천 유나이티드와 울산HD의 감독을 맡았고, 2021년부터 1년 여 라이언 시티(싱가포르)에서 지휘봉을 잡았다. 특히 2020년 울산HD를 AFC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끌면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은 김도훈 감독은 지도자로서 다양한 경력을 쌓으면서 능력과 성과를 보여주었다고 평가하고 싱가포르 리그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등 현지 환경을 잘 알고 있는 점도 선임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U-19 대표팀 새 감독에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가 추천한 이창원(49) 동명대 감독을 선임했다. 전남 드래곤즈와 포항 스틸러스에서 선수 생활을 한 이창원 감독은 포항제철고 감독으로 고교무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면서 유망주 육성 전문가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대전시티즌 코치, 대구예술대 감독을 역임했다. U-19 대표팀은 내년에 열리는 AFC U-20 아시안컵과 FIFA U-20 월드컵을 준비하는 가운데 다음달 4~10일 중국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에 출전한다.

 

월드컵 2차예선 일정
월드컵 2차예선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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