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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중 가장 추운 겨울에 따뜻한 해외로 나가는 것도 좋지만 시간이 부족한 우리의 삶에서 해외 말고도 좋은 여행지는 많이 있습니다. 국내에서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온천여행으로 이번 겨울을 모두 같이 이겨 보아요.
1. 이천 테르메덴
아시아 최대 크기의 바데풀에서 수(水)치료를 하면서 물놀이와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온천풀입니다. 실내에는 유수풀, 유아풀, 테마 이벤트탕, 사우나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온천 근처에는 카라반 캠핑장, 한옥에서 숙박을 할 수 있는 시설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2.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
석모도 미네랄 온천은 실내탕과 노천탕, 휴게실, 족욕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노천탕은 바닷가와 인접해 아름다운 자연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천수는 소독 및 정화 없이 온천수 원수로만 사용되어 아이들이나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3. 아산 온양 온천
온양온천은 실내에 키즈까페 못지않은 실내 놀이터, 찜질방, 야외수영장, 실내수영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온천탕에는 온탕, 열탕, 저온탕, 냉탕, 키즈풀, 건식 및 습식 사우나 등도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산에 3대 온천 중 하나인만큼 시설과 규모가 크고 아이들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추천 드리는 장소입니다.
4. 포레스트 리솜 해브나인 스파
포레스트 리솜 해브나인 스파 실내스파존에는 힐링스파존, 아쿠아플레이존, 찜질스파존으로 크게 나누어져 있고, 야외스파에는 인피니티스파존, 밸리스파존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음식점과 숙소가 전부 다 구비가 되어 있고, 산속에서 느끼는 자연이 최대 장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5. 수안보 온천
수안보 온천은 살아 활동하고 있는 생동하는 온천수로 한 달 이상 썩지 않는 특성이 있다고 합니다. 수안보면에는 온천 호텔이 여러군데가 있다고 하니 가성비 좋은 숙소를 찾아서 온천도 즐기시고 피로도 푸시면 좋은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가족이나 연인끼리 프라이빗하게 온천을 즐기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